(속보)남양주시 9명, 전주시 1명 확진자 발생[코로나19, 16일]

2021-01-16     황찬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500명 대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감소세지만 요양시설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개인 간 모임이나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17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각 시군구청은 16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남양주시청
1.16(토) 남양주시 거주 9명(타지역 1명 포함) 코로나19 확진. 방역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전주시청
전북 989번째(전주) 확진자 발생 /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 자택소독 완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