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부심 실버스테이 관련 15명 확진 [코로나19, 19일]

2021-01-19     김상록

19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주간 보호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감정동 '자부심 실버스테이'(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주민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60~9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는 확진자 병원 이송, 거주지 및 방문지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