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포시 2명, 관악구 5명, 구로구 2명 확진 [코로나19, 22일]

2021-01-22     김상록

22일 군포시, 관악구, 구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군포시 559, 560번은 안양 887, 888번(직장동료)과 접촉했다. 해당 직장은 군포시 당정동 소재의 C 제조업체로 직원 2명이 전날 안양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 직원 검사 후 자택대기 및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관악구 1131번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132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133, 1134번은 타지역 직장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135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구로구 762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763번은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