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전문 '소녀폰', 갤럭시S21 출시 기념 매입가 추가 지급 이벤트 진행

2021-01-29     허남수

중고폰 매입 전문 업체 '소녀폰'이 갤럭시S21 출시를 기념해 매입가 추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을 본전으로 강남 신사역, 건대입구역 등을 운영 중인 소녀폰은 아이폰x, 갤럭시노트10 등 중고폰 판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중고폰 매입가를 더 높게 측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더 높은 매입가를 지급하게 된다.

이는 갤럭시S21 출시를 기념한 소녀폰의 행사로, 산본점, 수원역점, 대구 동성로점 등의 오프라인 지점은 물론 온라인몰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지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즉시 검수 후 매입 절차가 이뤄진다.

만약 아이폰8, 갤럭시s9 등 중고폰 판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매각 신청서 작성 후 택배를 직접 발송하면 된다. 파손폰, 구형폰 등 어떤 폰이든 소녀폰에서 매입 진행이 가능하고, 예상 매입가도 미리 체크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온라인 거래 시 택배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는 완벽하게 보호되는 만큼 안전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LG g7 중고폰 구매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소녀폰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 80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