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27일) 신규 확진 84명 증가, 중구 복지시설 관련 9명 등 [코로나19, 27일]

2021-01-27     박홍규

서울시는 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84명 증가해 총 확진자 수는 2만3776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28명이 줄어들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아래는 시가 밝힌 27일 확진자 현황이다.

해외유입 788명(증 3),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20명(증 9),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31명(증 4),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33명(증 2), 강동구 가족 관련 22명(증 2), 기타 집단감염 8,833명(증 2), 기타 확진자 접촉 7,434명(증 32),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79명(증 10), 감염경로 조사 중 5,495명(증 20)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