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뽕숭아학당' 시청률 최고 1분의 주인공, 이연복 셰프 "혼자 먹기에 아까운 맛, 주위에 권하고 싶은 맛"

2021-02-04     이태문

대세남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이 요리명인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로 뽑히며 '뽕숭아학당' 최고 1분의 시청률을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37회에서는 영탁과 이찬원이 이연복 세프집을 방문해 요리를 배우면서 수제자 대결을 펼쳤다.

곱창집 아들에 찜닭집 알바 경력의 우등생 이찬원은 댤걀치기와 능숙한 칼솜씨, 그리고 적절한 재료 배합으로 이연복 셰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찬원표 오무라이스를 맛본 이연복 셰프는 흐뭇한 미소와 함께 "진짜 맛있다. 내가 혼자 먹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같이 먹고 증명해 봤으면 하는 맛이다. 간도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뛰어난 실력으로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로 '찬또셰프' 이찬원이 뽑히는 장면은 최고 1분 시청률 10.3% (TNMS, 유료가구)을 기록해 가장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장면으로 뽑혔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 장면은 5060 여성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해 5060 여성 시청률은 12.1%까지 상승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