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必검진)신안군 2명, 금천구 1명, 밀양시 3명 확진...신안군 지도터미널~고사마을 탑승자 및 성심의원 방문자 검사 요망[코로나19, 14일]

2021-02-14     황찬교

연휴 영향으로 국내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를 이어갔다. 중대본은 1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26명 늘어 누적 8만 3525명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알림이다.

#신안군청
신안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지도읍 보건지소 앞 임시 선별 진료소 설치, 접촉자 검체 및 역학조사 중입니다.

2월8일 10시~14시, 2월9일(화) 09시~13시, 2월10일(수) 11시~13시 지도읍 성심의원 방문자는 지도읍 임시선별진료소 방문검사바랍니다.

2월8일(월)지도읍 공영버스(1065번)10:20~10:30(고사마을~지도읍터미털방면)탑승자는 지도읍 임시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바랍니다.

#금천구청
432번째 확진자 발생,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정,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

#밀양시청
밀양75.76번(밀양73번 가족)밀양77번(74번 가족)확진자 3명 발생/ 방역소독 진행 중,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