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당진시 2명, 봉화군 1명, 남해군 1명, 부산 북구 1명 확진...무안군청, 신안군 지도침례교회 방문자 검사 요망[코로나19, 1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7명 발생해 누적 8만 4325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당진시청
당진 237,238번 확진환자(237/타시군 확진자 관련 자가격리 중 확진, 238/237번 가족) 발생.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봉화군청
봉화군 72번 확진자 발생, 관내 동선 및 접촉자 파악중, 감염병전담병원 이송완료 / 타지역 방문자제, 마스크 상시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남해군청
남해군 확진자 1명 발생(남해6번)▶현재 이동동선 및 역학조사진행중입니다. ▶모든 외출·모임을 자제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당부드립니다.

#부산 북구청
2.16(화) 북구 확진자 1명 발생(타 지역 확진자의 가족).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무안군청
2월7일 ~ 15일 기간중 신안군 지도침례교회를 방문하신 군민께서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바랍니다.(현재 해제다목적센터 이동선별진료소 추가운영 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