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부근 도로에 화물 '와르르'...사고처리 여파 정체 심각

2021-02-18     민병권

중부내륙선 양평방향 대원1교에서 18일 오후 5시 42분경 발생한 화물차 관련 사고로 정체가 심각하다. 적재돼 있던 박스등이 도로에 쏟아져 1시간 넘게 사고처리가 진행 중이다. 이 여파로 1개 차선만 소통이 가능해 추가 사고 위험까지도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화물차 간 추돌로 추정된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들의 서행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