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별설 '진화 결별 결정 후 출국 준비 中'←함소원 '오늘은 아무말도 안하고 싶네요'

2021-02-25     박홍규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스포츠조선은 이들 부부를 잘 아는 지인에게서 "최근 둘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 결국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24일 전했다. 함소원의 '김치-파오차이' 논란 하루 만에 결별설까지 나온 셈이다. 

또 이 측근은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어머니가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 등도 최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다른 촬영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소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하고 싶으네요"라며 불편한 마음을 밝혔다.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사이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함소원 SNS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