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 정규 판매..."2월 연장 시 20% 증가"
2월 연장 판매 이후 20% 증가 판매량 호조 및 고객 니즈에 맞춰
2021-03-02 박주범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롯데리아가 지난 1월 한정 판매 이후 2월까지 연장 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가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월 신제품의 연장 운영 결과 판매량이 1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배달 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어 정식 제품 도입을 검토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호조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정규 제품운영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롯데GR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