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와 살균을 동시에, 호텔 페이토 X 알록 콜라보 선보여
호텔 투숙 시 알록의 소지품 살균용 'UVC 쉴드 박스' 체험 제공해 3월, 안심하고 즐기는 봄맞이 호캉스 패키지 2종 출시해
'스테이케이션'으로 떠오른 호텔 페이토(강남, 삼성점)가 파커스의 클린·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알록(Aalok)'과 함께 안티 바이러스를 목표로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5분내 세균 및 바이러스 불활화가 되는 강력하고 안전한 알록의 살균 박스는 센서감지형 자동 개폐 방식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는 언택트 기능이 포함돼 있다.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소지품을 살균할 수 있는 기능으로 CES 2021 이노베이션어워드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3월부터 호텔 페이토의 강남점, 삼성점 어반룸 이상 전 객실에서 알록의 우수한 살균력과 편리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각 호텔 프런트데스크에도 쉴드 박스를 비치해 체크인과 체크아웃 과정에서도 개인위생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알록이 셋팅된 호텔 페이토에서는 3월부터 2종의 봄맞이 프로모션 '웰컴 스프링 패키지'와 '휴 패키지'를 진행한다.
'웰컴 스프링 패키지'는 계란요리, 빵, 샐러드, 과일과 커피 등 단품 메뉴로 제공되는 페이토 조식 2인 이용권과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1대 무료 주차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9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며, 본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넷플릭스 무료 시청과 아르비앙의 거품 입욕제 혜택이 포함된 '휴(休) 패키지'는 14시 얼리 체크인 또는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중 택1을 제공해 여유롭고 느긋한 휴식을 선사한다. 객실은 어반 룸과 스위트 룸까지 하루 4객실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어반룸 기준 8만5000원부터(10% 세금 별도)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호텔 페이토의 객실 패키지는 현재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