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혐의

2021-03-09     김상록
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노컷뉴스는 서울경찰청이 정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쯤까지 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행중인 2단계 방역수칙은 음식점·카페·노래연습장 등의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