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 H3’ 내달 6일 출시...사전예약 '스카우터 랜덤박스' 제공

2021-03-18     박주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를 오는 4월 6일 출시한다.

이용자는 내달 6일 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프로야구 H3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올스타 콜업 ▲포지션 콜업 - 마무리 ▲스킬블록 팩 ▲50만 PT 중 원하는 보상에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오픈 후 받는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46명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3만원)도 획득 가능하다.

엔씨는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는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