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직원 코로나 확진...청사 5층 폐쇄 [코로나19, 31일]

2021-03-31     민병권

전국 지자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양성판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지역에선 구시리와 가평균에서 지난 30일 각 1명의 공무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에선 안동시와 구미시, 경산시 등에서도 공무원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세종시는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공무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고용노동부 본부 5층은 폐쇄됐다. 또한 해당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됐다. 일부 노동부와 관련한 일부 행사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