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철원 군부대 훈련장 야적 폐타이어 화재...다량 유해물질 발생, 인근 주민 외출 자제

철원군청이 관내 갈말읍 소재 군부대 훈련장내 폐타이어 화재에 따른 인근 주민 외출 자제를 31일 오전 바랐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해당 화재는 31일 오전 10시 30분경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부대내 훈련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군청
갈말읍 소재 군부대 훈련장내 폐타이어 화재로 인해 다량의 유해물질 발생, 인근 주민들은 호흡기 피해가 우려되오니, 외부 활동 시 유의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