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必검진)당진시 고대슬항감리교회 집단감염 등 12명, 양산시 2명 확진...울진군 근남면 망양정횟집 해물칼국수전문점(구 망양정회식당) 방문자 요망[코로나19, 7일]

중대본은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언제든 찾아올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검사 건수를 하루 50만 건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당진시청
4월7일(수) 17:00기준 확진자 12명 발생 알림. 고대슬항감리교회 집단감염 총17명. 종교시설 모임,식사금지 및 예배 후 바로 귀가 준수바랍니다.

#양산시청
4.7.(수)17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양산219번-해외입국자로 검사 후 확진, 양산220번-양산21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발생

#울진군청
코로나19관련 4.4(일)13:30~15:30 근남면‘망양정횟집’해물칼국수전문점(구 망양정회식당)을 방문한 분은 울진보건소로 연락주십시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