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 중화지구대서 2명 확진...누적 10명·30명 자가격리 조치[코로나19, 8일]

2021-04-08     황찬교

서울 중랑경찰서 중화지구대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중랑경찰서는 지난 7일 중화지구대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중랑서에서는 수사지원팀 경찰관 3명과 직원 1명, 교통관리계 경찰관 3명, 정보과 경찰관 1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중랑서 관계자는 확진자를 포함해 밀접접촉자 등 30명을 자가격리하고 중화지구대를 방역 조치했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