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에 짜장면 대신 까만 츄러스를~"

‘스타우트 츄러스’ 한정판...스타우트 30주년 기념 14일 블랙데이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판매

2021-04-13     박주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흑맥주 ‘스타우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스트릿츄러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개발, 오는 14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진한 흑빛을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혀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우트 츄러스는 3800원, 스타우트 스틱츄는 5300원에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 대표 프미리엄 흑맥주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