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노스페이스 에디션’ 론칭..."착한 소비, 따뜻한 마음"

수익금 일부 기부 ‘노스페이스 에디션’ 18일과 25일 재킷ㆍ레깅스 등 방송

2021-04-16     박주범

GS샵이 오는 18일 오전 10시와 25일 오전 8시 50분에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는 의류, 신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월드비전과 함께 식수 지원사업을 통해 탄자니아와 방글라데시에서 4만800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다. 올해 6600명의 우간다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8일에는 ‘남/여 헤우스 재킷,’ ‘여성 클라임업 서포트 레깅스,’ ‘남성 백패커 팬츠’ 등을, 25일에는 ‘메리노울 반팔티셔츠 3종’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GS샵 이광준 MD는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GS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