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4일 0시 기준, 강서구 12명-양서구 12명-마포구 7명 확진...서울시 자가검사키트 우선 도입 [코로나19, 24일]

2021-04-24     민병권
사진 SBS뉴스캡처

서울시는 식약처가 조건부로 허가한 자가검사키트 2개를 선제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대상 시설과 규모에 대해선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집단감염이 빈번히 발생하는 곳과 주기적 검사가 필요한 시설 등에 우선 실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강서구 12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확인 중 7명
#양서구 12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6명 · 역학조사 중 6명
#마포구 7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4명 · 감염경로 확인 중 3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