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디딤과 매장 위생관리 협약..."최고 수준의 방역 제공"

디딤 가맹점, 신규 계약 시 초기 비용 면제

2021-04-27     박주범
외식 기업 디딤과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매장 위생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외식기업 디딤과 매장 위생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딤은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반달전집 등 전국 500여 개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백제원 △도쿄하나 △풀사이드228 △한라담 등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디딤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세스코 서비스 신규 계약 시 초기 비용을 적용받지 않고 특별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 식당을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매장의 최외곽, 외곽, 실내의 3단계 방어 라인을 구축해 해충 유입을 차단 및 제거하고 있다”며 “해충 특성을 고려한 약제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최고 수준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진=세스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