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인천세관장, ‘#고맙습니다_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2021-04-29     박주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29일 소셜 릴레이 캠페인 ‘#고맙습니다_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김윤식 세관장은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 사진과 함께 SNS에 게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기본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서비스 종사자 등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윤식 세관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기본적인 삶을 지탱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 덕분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 세관장은 정일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 본부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