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0시 기준, 용산구 6명-동작구 9명-성동구 2명 확진...국내 448명 잠정집계 전일대비 135명 감소 [코로나19, 3일]

2021-05-03     민병권
사진 광주북구청

 

어제(2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44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35명 감소한 수치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의 영향이다. 봄철 나들이 및 모임, 이동 증가로 '일상 감염'은 확진자 증가세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음은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용산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동작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역학조사 중 4명
#성동구 2명 확진-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