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일 0시 기준, 성북구 6명-동대문구 10명-중랑구 9명 확진...일상 감염 심각 [코로나19, 4일]

2021-05-04     민병권

선행 확진자에 의한 접촉 감염이 심각한 수준이다. 집단 감염 사례는 주로 음식점을 매개로 한 지인, 가족 모임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방역당국은 가족 간 감염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가족 1대표 코로나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자발적 선제 검사는 정부의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성북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동대문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중랑구 9명 확진- 전원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