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일 0시 기준, 영등포구 13명-동작구 15명-용산구 9명 확진...변이 감염 전체 14.8% [코로나19, 5일]

2021-05-05     민병권

변이바이러스와 관련된 감염사례가 전체 확진의 14.8%로 나타났다. 2주연속 두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전희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일상감염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개인별 방역수칙을 보다 철저하게 지켜주시는 것이 특히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영등포구 1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8명
#동작구 1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용산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불명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