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관련 2명 포함 확진자 3명 발생...봉사자 7명 자가 격리 조치 [코로나19, 6일]

2021-05-06     민병권

전주시가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관련 자원봉사자 1명, 관람객 1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시에 따르면 봉사자 A씨는 영화제 기간 동안 방역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양성판정을 받기 전까지 무증상인 것으로 나타나, A씨와 근무 장소가 겹친 7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음은 6일 전주시가 전한 확진자 발생 문자이다. 

#전주시청
5.6(목) 오전10시 기준 전일 3명 발생 /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주십시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