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일 0시 기준, 송파구 10명-강남구 16명-서초구 6명 확진...롯데 본점·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등 방문자는 선별진료소 검사 바람 [코로나19, 7일]

2021-05-07     민병권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직원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6일) 임시 휴점을 하고 방역 소독과 전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했다. 강북구 PC방에선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강남구 학원에서도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다음은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송파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강남구 1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불명 2명, 해외입국 1명
#서초구 6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