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일 0시 기준, 은평구 13명-마포구 1명-서대문구 6명 확진...은평, 음식점 · 종교시설 관련 감염 지속 [코로나19, 7일]

2021-05-07     민병권

은평구에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후 누적 확진자 수는 두자릿 대를 기록하고 있다. 원인은 자연 환기가 어려운 지하. 일부 교인은 증상 발현 후에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은평구 1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종교시설 관련 4명, 타시도 음식점 관련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서대문구 6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마포구 1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