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흥시 10명-용인시 8명-하남시 5명 확진...동작구 중앙대병원 입원병동 4명 확진 [코로나19, 7일]

2021-05-07     민병권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코로나 양성판정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최초 감염자는 병동 14층에서 근무하는 간병인으로 밝혀졌다. 확진일은 5일이다. 간병인을 포함해 환자1명과 보호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14층에서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 12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음은 경기 지역 각 시별 확진자 발생 알림이다. 

#시흥시 10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용인시 8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하남시 5명 확진-전원 선행확진자 접촉 감염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