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일 0시 기준, 강서구 11명-양천구 6명-영등포구 3명...휴일지나 급증한 서울 [코로나19, 8일]

2021-05-08     민병권

서울 관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어린이날 휴일 이후 큰폭으로 증가했다. 줄었던 검사 건수가 지난 6일 다시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검사건 수는 4만1036명으로 휴일대비 1만8000명 더 많았다. 검사자 수 대비 확진자가 증가했다는 것은 일상 속 감염자가 우리 주변에 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서구 11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양천구 6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영등포구 3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