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일 0시 기준, 성북구 3명-동대문구 14명-중랑구 3명 확진...가정의 달 모임·이동 자제 [코로나19, 8일]

2021-05-08     민병권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은 700명 내외가 예상된다. 어버이날이 주말과 겹치면서 방문과 이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상 생활 전반에서 집단감염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직계가족 모임이라도 8인 이하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동구 3명 확진-지인·가족 접촉 3명
#동대문구 1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2명(가족·회사), 감염경로 미상 2명
#중랑구 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