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일 0시 기준, 은평구 13명-서대문구 0명-마포구 4명...변이바이러스 위협 지속 [코로나19, 10일]

2021-05-10     민병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해외유입 확진자는 42명으로 약 3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이 중 인도발 입국자 12명이다. 이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는 조사 중이다. 지난 4일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모두 33건으로 울산에서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은평구 13명 확진-해외 접촉 추정 5명, 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마포구 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