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정판 ‘피크닉 세트’ 출시..."특별한 나들이 위해"

가족이 함께 활용 가능한 ‘피크닉 세트’ 출시 가방과 플레이트로 구성, 보는 재미-실용성 잡아

2021-05-13     박주범
 

한국맥도날드가 빅맥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차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피크닉 가방과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빅 플레이트(접시) 1개, 스몰 플레이트 2개로 구성됐다. 가방 우측과 안쪽에는 텀블러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와 메쉬 포켓을 달았다.  

피크닉 세트는 13일부터 2주간 맥도날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빅맥, 빅맥 베이컨 세트 구매 시 1만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 맥딜리버리, 휴게소 내 매장은 제외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피크닉 세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야외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