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학교 방역 비상...교내 누적 감염, 강남구 16명-동작구 7명-노원구 5명 등 [코로나19, 20일]

2021-05-20     민병권

서울시교육청이 "강남구 한 초등학교를 비롯 관내 5곳의 학교에서 교내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된 후 교내감염 누적 확진자는 1136명에 달한다. 

구별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강남구 초등학교-첫 교직원 확진자 발생 후 2명 추가 확진, 누적 16명
#동작구 고등학교-첫 학생 확진자 발생 후 6명 추가 확진, 누적 7명
#노원구 고등학교-첫 학생 확진자 발생 후 4명 추가 확진(확진 학생 접촉) 누적 5명
#광진구 초등학교-첫 학생 확진자 발생 후 3명 추가 확진, 누적 4명
#동대문구 중학교-첫 학생 확진자 발생 후 4명 추가 확진, 누적 5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