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1일 0시 기준, 동작구 3명-용산구 4명-중구 1명 확진...PC방·노래연습장 방역관리 강화 [코로나19, 21일]

2021-05-21     민병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월 이후 10대·20대 젊은 연령대가 주로 이용하는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시설은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밀폐된 지하 공간에 위치하고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해당 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은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동작구 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용산구 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중구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