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현행 거리두기·5인 모임금지 3주 연장

2021-05-21     김상록

오는 24일부터 3주간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모임금지가 3주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에서 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이다. 하루 평균 641명꼴로 발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