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0시 기준, 송파구 19명-강남구 12명-서초구 9명 확진...현행 거리두기·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3주간 연장 [코로나19, 22일]

2021-05-22     민병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가 내달 13일까지 3주간 더 연장된다고  6월말까지 어르신 최근 밝혔다. 1300만 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안정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6월부터 요양병원 입소자 또는 면회객 중 한명이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대면 면회를 허용키로 했다. 

다음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현황이다.

#송파구 1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강남구 12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11명, 해외입국 1명
#서초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확진자 동선 방문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