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0시 기준, 구로구 2명-금천구 7명-관악구 4명 확진...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울산 넘어 전국화 경향 [코로나19, 22일]

2021-05-22     민병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뷰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가 울산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중대본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영국 변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인도발 입국자 증가에 따라 인도 변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현황이다.

#구로구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금천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가족간 전파 3명)
#관악구 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