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Mnet ‘걸스플래닛999'에 파트너 참여...공정한 투표가 관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엠넷의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에 공식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8월 중 첫 방송 예정으로 유니버스 앱에서 25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는 6월 유니버스 앱에 걸스플래닛999 전용 플래닛을 오픈할 예정이다. 플래닛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송 회차별 주요 영상도 제공한다. 

걸스플래닛999 국내외 투표는 유니버스 앱에서 진행한다. 엔씨와 엠넷은 공정한 투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