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7일 0시 기준, 성북구 10명-동대문구 4명-중랑구 13명 확진...돌파감염 원인, 면역반응 차이 [코로나19, 27일]

2021-05-27     민병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떤 백신이든 권장 접종을 완료한 이후에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으며, 돌파감염의 경우 확진되더라도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1차 접종만으로도 89.5%의 예방효과가 확인됐고, 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진행이나 2차 감염을 줄인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다음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북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집단발생 감염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동대문구 4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미상 2명
#중랑구 1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확진자 가족 6명, 감염경로 미상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