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서울 190명, 전일대비 8명 감소...누적 4만3409명 [코로나19, 27일]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8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울산에서 발생했던 변이바이러스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송파구 가락시장에선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지역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6명이 추가 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409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는 69명으로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