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8일 0시 기준, 성북구 7명-중랑구 7명-동대문 7명 확진...군부대 변이바이러스 전파 우려 [코로나19, 28일]

2021-05-28     민병권

영국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변이바이러스가 서울 확진자를 통해 파주에서 근무하는 군인에게 전파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도 변이바러스에 감염된 환자 4명 중 1명이 파주 군인인 것으로 밝혀져 군부대 확산이 우려된다. 

다음은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북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중랑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미상 2명
#동대문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