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신세계 타임스퀘어에 ‘LV X NBA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2021-05-28     박홍규

루이 비통이 6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1층에서 ‘LV X NBA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전 세계 여섯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LV X NBA 팝업 스토어 중 하나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선보이는 루이 비통의 첫 남성 팝업 매장이다.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이번 LV X NBA 캡슐 컬렉션은 루이 비통과 미국프로농구(NBA)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두번째 남성복 캡슐 컬렉션이다. 루이 비통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팝 컬쳐, 패션 및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루이 비통과 NBA의 엠블럼이 결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컬렉션 일부는 디자인과 스포츠를 결합하는 영역에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 돈 크롤리(Don Crawley)와 함께 탄생시켰다. 

LV X NBA 컬렉션은 경기와 프레스 컨퍼런스는 물론 여행에 이르기까지 선수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완벽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사진 루이 비통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