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호감도 압도적 1위...카스 · OB 뒤이어

2021-05-31     박주범

3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뉴스·커뮤니티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4월 6개 국내 맥주브랜드의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테라의 호감도가 압도적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한 순호감도에서 테라가 59.7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스 49.92%, 클라우드 49.39%, OB 46.35% 등의 순이었다. 

분석 대상 브랜드는 ▲테라(하이트진로㈜ 대표 김인규) ▲카스(오비맥주㈜ 대표 벤 마그다제이 베르하르트) ▲OB(오비맥주㈜ 대표 벤 마그다제이 베르하르트) ▲하이트(하이트진로㈜ 대표 김인규) ▲클라우드(롯데칠성음료㈜, 대표 이영구) ▲곰표(BGF리테일 대표 이건준) 등 총 6개다.

사진=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