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편도 3900원부터"...티몬 ‘얼리써머 페스티벌’ 진행

6월 한 달간 ‘얼리써머 페스티벌’ 제주 편도항공권 3,900원 부터

2021-05-31     박주범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소식에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티몬(대표 전인천)은 6월 한 달간 ‘얼리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 항공권·렌터카·숙박·수상레저 입장권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1일 0시에는 티웨이 국내 편도항공권을 3900원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6~7월 출발 기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이다. 제주 레드캡 렌터카에서 소나타뉴라이즈/K5등을 완전자차로 6만4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그랜드하얏트제주의 스탠다드킹룸을 30만9000원에 판매한다. 객실당 성인2명에 더해 소아2명까지 무료 투숙할 수 있다. 제주 주상절리 제트보트 탑승권은 1만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 근교 여행객을 위해 여주 해여림빌리지를 19만9900원(스퀘어동, 4인기준)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전객실 경포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릉 백야스파펜션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5만2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