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일 0시 기준, 성동구 2명-광진구 1명-강동구 2명 확진...주간 일평균 확진자 전주 대비 4.1%↓ [코로나19, 1일]

2021-06-01     김상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국내 발생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62.3명으로, 전주 대비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고령층 예방접종 확대로 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가족‧지인‧동료 등 사람 간 접촉을 통한 확진자 발생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월별 치명률은 2월 1.82% → 3월 1.78% → 4월 1.67(4.1.) → 5월 1.40%의 감소 수치를 보였다. 

방역대책본부는 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사업장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방역 대응 강화를 위한 ▲유증상자 적극 검사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유행지역 특별관리‧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3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동구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명,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1명
#광진구 1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강동구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