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공사현장에서 코로나19 23명 확진

2021-06-05     박주범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 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지난 4일 한국은행은 계룡건설과 하청 업체 직원 등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장 폐쇄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계룡건설 하청업체 직원이 발열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뒤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장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4일 추가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