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17명 확진...서구 라이브카페 집단감염 관련 8명 추가, 누적 23명 [코로나19, 6일]

2021-06-06     민병권

현충일인 6일 오후 6시 기준, 대전에선 17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중 8명은 관내 라이브카페 집단감염과 관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카페 관련 누적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7080 라이브 카페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과 접촉한 8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는 카페 주방 직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