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환경을 생각한 제품 페키지에 담은 여름 시즌 선 제품 선보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테스트 인쇄 과정에서 버려지는 이면지를 활용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 패키지를 제작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게 되는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 제품은 UVA와 UVB 차단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SPF50+ PA++++ 일소방지 수치를 갖고 있다. 

LG생활건강 더 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한 재활용 포장재와 야외활동 시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해양생태계 보호에도 이바지 한다"며, “기능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LG생건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